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영국의 경우 현재 전세계가 유동성회수를 하고 있는 와중에 시중에 추가로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하였기에 경제위기가 발생할 뻔 하였습니다.
유동성을 회수하지 않은 경우 환율의 악화 및 투자자금의 유출로 인하여 국가 경제에 타격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채권발행 시 이러한 상황에서 더 높은 금리를 납부하여야되기 때문에 국가의 재정에 더 큰 타격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빚이 많지만 정부가 지출을 줄이지 않는 다면,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이에 따라 해외자금세력으로 부터 국가경제가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금융시장은 파생상품들이 만연하기 때문에 공매도를 강하게 하면서 환율 숏 혹은 풋 등으로 큰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즉, 국가란 기업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정상태가 안좋은 기업이 지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파산할 수 밖에 없는 것과 동일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