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둘이 있을 때는 모르겠는데,
외부에 나갔을 때,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있을 때도
애정표현을 하고 요구를 합니다.
경상도 사람이 그런지 민망하고 좀 그렇네요~
진지하게 이야기 하자니 와이프가 섭섭해 할 거 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인이 외향적인 성격이셔서 과하게 애정표현을 하시고 요구하시는거 같아요.
다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표현하시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으니,
가려서 하시는게 좋을 거 같고요, 섭섭하지 않게 잘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애정표현을 많이 한다니 일단 부럽습니다. 부인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많이 섭섭해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그래도 님께서 너무 부담스럽다면 일단은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카구229입니다.
저도 비슷하긴 합니다만 그거 한명이 접고들어가거나 양보해야합니다
사실 애정표현이 과한게 당사자님이 좋으셔서 그런거니 분명 얘기하면 섭섭해할껍니다. 오히려 민망하고 부끄러워해서 더 좋아할지도... 그게 싫지않으시면 그냥 그대로 사시고 싫으시면 술한잔하면서 얘기하심이.. 대신 둘이 있을땐 포현잘하고 외부에서만 ..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집에서는 애정표현을 해도 괜찮지만 밖에 나가서는 조금 부끄럽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다 좋은데 사람들이 있는곳에서만큼은 자제를하자고 하세요.
이렇든 저렇든간에 부럽습니다 배우자분을 잘만나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와이프분과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한국사회가 아직 애정표현에 대해서는 보수적이다보니, 밖에서는 자제를 하자고 말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대신 단둘이 있을때는 더 많이 애정표현을 하자고 말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경상도 남자들이 원래 좀 과묵하지요
속마음은 따듯한데 말이죠... 부인분은 윗쪽지방분 이신듯 하네요.
"사랑받을때가 좋은것이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것이 공공장소에서 까지,
너무 과하게 표현이 된다면 ~ 아내분이 마음상하지 않게 ...외식이나 둘만의 여행같은것을
가셔서 자연스리 말을 끄내 보십시오.. 알아 들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밖에서는 자제하고 집에서 했으면 좋겠다구요.
그러면 남편분께서는 집에서는 애정표현을 받아주시고 해주셔야 합니다.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둘만 있을때 그러면 모르겠는데 모두가 있는자리에서 그러는건 좀 난감할수 있으니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내분과 솔직히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때와 장소만 가리자고요
그것만 아니면 충분히 질문자님도 와이프에게 애정표현을 할수 있으니,
때와 장소만 잘 가려보자고 와이프분이 섭섭해하지 않게 잘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