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공황장애시 어떻게하면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와이프가 셋째 낳고 강박증이 생겨서요.
음식 가루에 대해서 예민해서 자주 씻는데 그렇다 보니 화장실에 있는 빈도가 엄청 많고 손만 씻어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게 지속되다 보니 물 소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졌어요.
저 또한 물소리만 들어도 예민해 지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이지 호흡도 몇 개월째 불편해요.ㅠㅠ
건강 검진시 특이 소견은 없어서요.
심리적인 면이 큰거 같은데요.
가능하면 와이프를 도와주고 웃으려고 하는데요.
어렵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떤 마음 가짐으로 생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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