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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09.17

5살 아이가 자꾸 업어달라고 합니다.

5살 조카가 평소때 어딜가든 업어달라고 떼를 씁니다.

보통 저 정도 나이면 뛰어다니기 바쁠텐데 부모한테도 업어달라 안아달라고 떼쓰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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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는다고

    합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이경우 떼쓰는 행동이 잦아집니다.

    단호히 훈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간헐적인 훈육이 필요합니다. 그외에 행동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반응한다면 아이도 부모에 대한 신뢰를 느끼고 잘 배우며 성장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부모가 직접 해야 됨을 알려드리면서

    아이가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떼를 부린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아주세요.

    5살이면안아달라고할수있습니다.

    조금더크면그런일도없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애착에 대해서 불안정을 느끼면 위처럼 안아달라거나할수있습니다

    이럴땐 가능하면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사고하고 활동하도록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된다고 하시고 아이에게 스스로

    걷게 하시고 업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도

    안된다고 알려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혹시 밖의 환경이 무서워 하는 게 아닐까요?

    많은 아이들이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위축되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걷는 것을 힘들어 하고 엄마 옆에 붙어 있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와 외출할 땐 아이의 마음을 안정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제 다 컸기에 업어줄 수 없음으

    확실하게 말하셔서 안된다고 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업어 달란다고 계속 업어 주다 보면 아이는 습관성이 될 수 있으니,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면 걸어 보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걸어 보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