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욱하는 성격이라서 맟춰주기 너무힘들어요~
결혼초에는 신랑이 그래도 성격도 좋고 부지런하고 해서 결혼을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데 결혼하고 몇년이 지나서 본색이 드러나는건지 모르지만
성격이 너무 욱하더라구요 본인 감정대로 막말을하고 기분이 안좋으면 저와 아이들에게
소리치며 욕설도 합니다~이런성격을 맟춰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맟춰주기도 너무 지치더라구요
욱하는성격의 남편과 계속 살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도 젊었을 때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많이 쏟아 냈던거 같습니다. 일과 가정을 분리하지 못해 평소 보다 욱해서 화내고 욕하고...., 그럴때 마다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7년 전부터 종교생활을 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은 후 와이프가 얼마나 힘들었지를 알고, 항상 고마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분이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힘들겠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상황에서도 조금씩 변화를 이끌어낼어 이를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이에 몇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남편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욱하는 성향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보세요.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연습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워 긴장을 줄이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명상, 깊게 숨을 들이마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부디 좋게 해결하길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남편 분이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
분명히 잘못된 언행이지만 그래도 아내분의 입장에서 요즘 안좋은 일이 있는지 진지하게 한번 얘기해보세요
그래도 앞으로 몇 십년 간 함께 할 사이잖아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왜 성질을 내는지 이유를 알고 성격을 고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화를 내는지 원인을 분석 하여 원인이 있다면 그원인 제공을 안하면 좋을것 입니다.
그리고 서서히 성격을 고칠수 있도록
맞대응 하지말고 비위를 맞추주며 자연스럽게 대처한다면 화를 못내겠지요
안녕하세요. 예그리나제이입니다.
욱하는 성격으로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것은 언어폭력이예요 더욱 아이들에게까지 그런다면... 그건 나중에 폭행으로도 갈수있어요
정말 가끔 그런 행동을 한다면,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리세요
본인의 행동의 잘못된점을 당사자는 모르더라고요
저같으면 아이들이 없을때 똑같이 소리지르면서 욕을 해줄겁니다 이렇게 당하니 넌 어떤 느낌이고 어떤 마음이냐고 물어도 볼겁니다 본인이 당해봐야 그 느낌과 마음을 알겠죠
이렇게 했는데 변함이 없다면
다시 잘 한번 꼭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진기한불곰268입니다.
계속 애들 보면서 참으시면서 화내는거 보면서 사시는 방법하나 이혼하고 혼자 애들 키우는 방법하나 있습니다 애들도 크다보면 아빠가 화내는 모습을 보기 싫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