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에는 신랑이 그래도 성격도 좋고 부지런하고 해서 결혼을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그런데 결혼하고 몇년이 지나서 본색이 드러나는건지 모르지만
성격이 너무 욱하더라구요 본인 감정대로 막말을하고 기분이 안좋으면 저와 아이들에게
소리치며 욕설도 합니다~이런성격을 맟춰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맟춰주기도 너무 지치더라구요
욱하는성격의 남편과 계속 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