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소통 잘 할 수 있는 비법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돈 관리가 잘 안되셔요.
특히! 카드값이 많이 나와요.
아버지 은퇴하시고,어머님도 집에 계시는데요.
어머니가 실비가 없는 상태에서 병원비로 카드값이 나왔다고 하시는데 할 말은 없지만....몇 백만원이어요.매달......
형제 자매가 여유가 없다보니......어쩌다가는 해드릴 수 있는데 매달은 넘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감당이 안된다 말씀드렸더니 문자 폭탄이 어머님으로부터 서운하다고 계속 와요.~~ㅠㅠ
그럴 땐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는 게 좋을까요?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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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우선 도와드릴수 있는 경제적 한도를 정하서야 할듯 합니다. 돈은 유한하니깐요 자신의 경제적 여유룰 검토하신후에 말씀드리세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도와드려도 무리가 되지 않는 금액대를 정해두시고 그 금액대까지만 도와드릴 수 있다고 한도를 정해두리세요. 어머니께서도 서운하다고 하시겠지만 받아드려야 한다는 걸 아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돈이 충분하다면 당연히 해드리는 것이 도리겠지만,
도와주고 보살펴 주는 것도 본인의 경제적인 조건 하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리해서 하면 같이 망하는 꼴이니깐요~
부모님께 재정 상태를 말씀드리고, 도와드릴 수 있는 만큼만 도와주세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