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돈 관리가 잘 안되셔요.
특히! 카드값이 많이 나와요.
아버지 은퇴하시고,어머님도 집에 계시는데요.
어머니가 실비가 없는 상태에서 병원비로 카드값이 나왔다고 하시는데 할 말은 없지만....몇 백만원이어요.매달......
형제 자매가 여유가 없다보니......어쩌다가는 해드릴 수 있는데 매달은 넘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감당이 안된다 말씀드렸더니 문자 폭탄이 어머님으로부터 서운하다고 계속 와요.~~ㅠㅠ
그럴 땐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는 게 좋을까요?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