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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친칠라85
흡족한친칠라8522.01.03

탈모약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차이점?

탈모약 프로페시아 복용중인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프로페시아만 이용했는데 아보다트라는

약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보다 효과가 있는지, 안정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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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약간의 효과차이만 있을 뿐 큰 차이는 없어요.

    작용기전도 같고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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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즉 효과적인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보다트는 5a-reducatase 1형과 2형을 둘 다 억제하고 프로페시아는 2형만 억제하게 됩니다. 즉 탈모 관련 호르몬 및 대사 효소에 영향을 주는 경로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두가지 모두 임상적으로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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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입니다. 효과, 기전 모두 비슷하며 주요 특징으로는 피나스테리드의 작용기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보통 둘 중 하나를 먼저쓰고 효과가 없으면 다른 성분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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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여성분들과 남성분들 탈모약은 조금 다른데요

    먼저 공통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건

    미녹시딜 제제이며 남성분들은 5%를

    주로 사용하며 여성분들은 3%를 사용합니다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약을 추가로 드실 수 있지만 여성분들은

    만져서도 안 되는 남성호르몬 억제제이구요


    피나와 두타스테라이드의 성분 차이만 있을 뿐

    효과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구요


    이 외에 맥주효모, 비오틴 등의 모발 영양물질을

    섭취하는 것도 탈모 요법에 사용하고 있으며

    두피열을 감소시키도록 하는 한방제제도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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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탈모 치료제는 5-a-reductase를 경쟁적으로 억제하여 테스토스테론이 Dihydrotestosterone(DHT)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중 DHT 수치를 감소시킴으로써 탈모 예방 효과를 나타냅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는 Type2 5-a-reductase를 억제하여 혈중 DHT 수치를 최대 70% 감소시킵니다.

    아보다트와 같은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는 Type1과 Type2 5-a-reductase를 모두 억제하여 혈중 DHT 수치를 최대 98% 감소시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보다트가 DHT 억제를 더 잘하여 치료효과가 높다고 볼 수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는 그 효과가 큰 차이는 없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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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5알파 환원효소 중 탈모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제2형만 억제하는 반면 아보다트는 제2형뿐만 아니라 제1형까지 억제한다. 2가지를 동시에 억제한다는 점에서 아보다트가 좀더 효과가 강력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그러나 효과가 좀더 강력하다는 건 그만큼 부작용 위험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213142318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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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아보다트는 50세까지 헌혈6달금지 2가지 작용기전

    ---------------------------------------------------------------

    효능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

    성인 남성(만18~50세)의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치료


    ① 면역기계 : 매우 드물게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국소 부종, 심각한 피부반응, 혈관 부종 등을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
    ② 정신계 : 매우 드물게 우울한 기분
    ③ 피부 및 피하조직 : 드물게 탈모증(주로 체모 감소), 다모증
    ④ 생식기계 및 유방 : 매우 드물게 고환통, 고환 부기
    ⑤ 신생 조직물: 남성 유방암

    - 프로페시아는 41세 까지 효과적 헌혈1달금지 1가지 작용기전

    -------------------------------------------------------------------------

    효능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 2013.12.30]

    성인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


    - 면역계 :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입술, 혀, 목구멍 및 얼굴의 종창을 포함)과 같은 과민반응
    - 근골격계 및 연결조직 장애 : 근육통, 근무력증
    - 정신계 : 우울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욕감퇴, 불안
    - 생식계 및 유방 : 유방압통 및 비대; 고환통; 혈정액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사정장애), 오르가즘 장애 ; 남성 불임 그리고/또는 정액의 질 저하. 이 약 투여 중단 후 정액의 질 정상화 혹은 개선이 보고되었다; 남성 유방암
    - 위장장애(속쓰림), 어지럼, 두통, 두근거림, 간효소 수치 상승

    - 안전성은 비슷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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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소연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로페시아 : finasteride

    • 아보다트 : dutasteride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서 전환된 DHT라는 물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바꾸는 5-알파 환원효소 종류에는 제 1형, 제 2형 두 가지가 있는데

    프로페시아는 제 2형만 억제하는 반면, 아보다트는 제 1형과 제 2형을 모두 억제합니다.

    즉,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 보다 효과가 우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6개월 복용 후 증상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아보다트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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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드시고 효과가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아보다트를 고려해보실수는 있습니다.

    보통 아보다트는 프로페시아보다 부작용이 더 심하기에 1차적으로 복용을 권장하는 약물은 아니며 프로페시아를 1차적으로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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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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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 1미리 복용이 탈모에 효과가 있으며 두타스테리드와 함께 복용시에는 부작용이 유발되기에 함께 복용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탈모를 유발하는 DHT를 생성하는 효소를 1형 2형 모두 억제하고 피나스테니드는 2형을 선택먹으로 억제하기며 2형이 탈모에 영향을 많이 주는 효소로 선택성이 높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우선 사용하고 효과가 적은 경우 두터스테리드 성분을 2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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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가 함유된 약이고,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가 함유된 약입니다.

    보통 탈모 증상이 생기면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약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피나스테리드에 효과가 덜하거나, M자탈모 증상이 심하다면 보통 아보다트와 같은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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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둘다 비슷한 약입니다. 프로페시아는 5알파 환원효소 2형을 억제하고 아보다트는 5알파 환원효소 1형,2형을 모두 억제합니다. 5알파 환원효소 2형은 주로 모낭에 분포하고 1형은 신체 전반의 피지선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처음 복용하시는 분들은 프로페시아를 드시는게 좋으나 피지분비가 많은 분들은 의사상담하에 아보다트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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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진우 약사입니다.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 모두 동일한 기전 ( 5 알파 환원효소의 억제) 으로 탈모에 효능을 나타냅니다.

    아보다트는 성분이 '두타스테리드' 이고 프로페시아는 성분이 '피나스테리드' 입니다.

    두가지 성분을 비교하자면

    아보다트는 효소의 1형과 2형을 둘 다 억제하고, 프로페시아는 2형만 억제하여 아보다트의 효과를 더 긍정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임상적으로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과 상담 이후 약을 복용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진우 약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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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모두 5a-reductase inhibitor 의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는 약입니다. 프로페시아의 경우 Finasteride, 아보다트의 경우 Dutasteride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페시아의 경우 5mg은 전립선비대증, 1mg은 탈모치료에 사용하지만 아보다트는 0.5mg으로 전립선비대증과 탈모치료에 모두 사용합니다.

    두 약물의 효과 측면에서는 거의 비슷하지만 부작용에서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연구결과에 따르면 두타스테라이드의 반감기가 훨씬 길고 성기능 부작용이 더 크다고 합니다.

    반면에 다른 연구결과에서는 두타스테라이드의 긴 반감기가 효과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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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으로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DHT가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의 굵기가 감소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을 완화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두 가지 약 성분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그 작용을 나타내는데, 피나스테리드는 제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억제하는 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리드는 두피에 존재하는 제1형, 제2형 5-알파환원효소를 모두 억제하므로 이론적으로는 두타스테리드의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약물의 안전성은 비슷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피나스테리드 또한 탈모와 관련하여 충분한 효능이 입증되어 있기 때문에 꼭 두타스테리드 성분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고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고 있다면 굳이 약을 교체하기 보다는 현재 성분을 그대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6개월 이상 복용하더라도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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