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의의 거짓말
지금 보다 어렸을땐 저도 했었던거 같은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이사람이 나를위해 한것인지? 본인을 위해 한것인지? 애매한 ... 이상하게 기분이 나쁜...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시작은 선의라고 해도 그게 자주반복되면 기분이 개운하지가 않아 거리를 두게 되어...거짓말 자체를 싫어하는편인데
다른분들은 선의의 거짓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득 궁금해서 적어봐요~^^
(업무적인 것 제외)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선의의 거짓말이 때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어쩔때는 진실보다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경우가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수려한콰가118입니다.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선의를 위해 거짓말을 했다해서 좋은 결과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에 선의의 거짓말은 나를 위한 거짓이 아닌 상대편을 위한 선의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선의의 거짓말이 상대편에게 도움이 되거나 이득으로 돌아간다면 좋은 거짓말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의도만 좋다면 오히려 나쁜 거짓말이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지 않고 계속해서 비밀이 유지된다면 괜찮은데 사실이 밝혀지면 모두가 좋기만한것같지 않습니다. 결국은 모두를 위한 결정이였겠지만 정말로 상대를 위한 이유가 큰지 내 자신을 위한 이유가 큰지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좌우지간 서로 기분 나쁘지 않고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는거라면 말이에요! 굳이 트러블도 안 만들구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보통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말하는 자신을 위한 경우 가 많더라구요. 상대방을 생각 해주는거 같지만 휘말리고 싶지 않다던가. 괜챃은 사람 처럼 보이고 싶은 자기 만족감이 많은거 같아요. 선의 의 거짓말도 나중에 밝혀 지면 안좋은 결과를 많이 가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