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 지하대비소 지정 요건이 어떻게 되는가요?
북한에서 군사위성을 발사할때 서울시에서 대피경보를 잘못보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쟁이 나면 주민들은 지하대비소로 대피를 해야하는데 지하대비소 지정기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들소95입니다.
지하 대피소의 지정 기준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건축물 소유자와 협의하여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지하 대피소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도지사의 통고를 받아야 합니다.
안전한 구조: 대피소는 안전한 구조를 가져야 하며, 폭발력 및 화재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가져야 합니다.
용적 및 면적: 대피소의 용적과 면적은 대피소에 머무를 주민의 수와 시설에 맞게 충분해야 합니다.
통행로의 확보: 지하 대피소에 이르는 길과 출입구가 뚜렷하게 표시되어야 하며, 비상시에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적절한 공급 시설: 대피소 내에는 음식, 음료, 위생시설, 의료시설 등의 공급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방어 및 방호 기능: 대피소는 방어 또는 방호 기능이 있어야 하며, 가스 밀폐 및 제어장치, 환기시스템, 외부 충격에 대비한 강력한 구조 등이 필요합니다.
정부 및 관련 기관은 상황에 따라 대피소 배치 계획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피소 지정 기준과 관련된 명확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규정 및 안전 기준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