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는 누구의 지시를 따르는 소속기관인거죠??
영장 집행에 대해 불과함을 나타내는 대통령 경호 하는 사람들의 소속은 행정부는 아닌 듯 하고 사법부도 아닌 듯 한데 어디 소속인가요?
대통령 경호처의 상급기관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지시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호처가 상주하는 곳은 대통령실입니다. 대통령경호처의 역사를 살펴보면 제1공화국 때 경찰이 있을 당시에 이승만 건국 대통령님의 경호를 담당할 경찰관이 없었는데 그때 곽영주가 처음 이승만대통령의 눈에 들기 시작하면서 처음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경무대경찰서였습니다. 그리고 제1공화국이 4.19혁명으로 물러가면서 제2공화국이 수립되면서부터 서울특별시청의 경찰국에서 경비과에 특정지역 경찰관 파견대를 설치해서 국가원수의 경호를 담당했으며 아 파견대가 후에 경호실 창설 후 101경비단이 되었고요. 5.16군사혁명으로 집권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경호대가 1961년 중앙정보부 창설 후 이에 흡수되었다가 제3공화국 때는 박정희 부국 대통령님 출범 시기인1963년 12월 14일 '대통령경호실법'이 제정되어 동월 17일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함과 동시에 대통령 경호실이 정식으로 창설되었습니다. 이때 처음 대통령 경호실이라는 명칭이 생긴 겁니다. 그러므로 대통령 경호실은 말 그대로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지기 위한 것으로 이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호처는 수방사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군사요충지입니다. 업무수행시 총기사용은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호처가 뚫린다는 나라 경계가 무너진다는 뜻인데 윤석열 측은 보수가두리들 띄워서 쇼를 한다고 봅니다. 경호처와 공수처가 대치한다는 자체가 있어서도 안되며 경호처가 공수처에 뚫린다면 그것 자체가 나라 안보가 무너진다는 겁니다. 경호처는 경호처구역을 지키겠다는 사명으로 하는 겁니다. 군인이 초소 경계를 하듯이 말입니다. 근데 이걸 가지로 공수처가 경호처 부근까지 들어가는 쇼를 벌였다는 자체가 나라 안보를 가지고 장난친 것으로 공수처든 경호처든 나중에 이를 문제 삼아야 합니다. 공수처의 행위 경호처의 행위 모두 윤석열의 사기쇼입니다. 공수처장을 임명한 것이 윤석열이니깐요. 근데 보수쪽 가두리는 이를 한동훈 쪽이라는 거짓프레임으로 보수 쪽 선동하더군요. 윤석열은 내각제세력을 위해 시간 끌어주는거고 이미 둘 사이에 합의대로 쇼해주는거라고 봅니다. 이재명은 법원 검찰을 상대로 태블릿을 들고 싸워야 하는데 그걸 요청한 민주당 인사가 사의를 내고 나왔더군요. 결국 승자는 내각제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을 뿐입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대통령실 소속 기관으로 최종적으로는 대통령의 지시를 따르는 기관입니다
이에 군,경찰과는 독립된 조직으로 현재 대통령의 입장에 따라 공수처와도 대치상황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