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웃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자주 웃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매일 웃는 연습을 하다 보면 정말로 얼굴 근육이 웃는 모습으로 변할까요?
매일 웃는 연습을 해주면 그러한 표정을 짓는 것이 습관화 되면서 근육 또한 적응을 하며 웃는 모습이 매우 자연스럽게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매일 웃는 사람은 웃는 결대로 주름이 형성되기 마련이고, 매일 찡그리는 사람은 찡그리는 결대로 주름이 형성되겠습니다. 이 주름은 표정을 짓지 않을 때 사람의 인상을 결정할 수 있으니 말씀하신 것처럼 웃상이라고 하는 얼굴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웃음을 통한 얼굴 근육 훈련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얼굴 근육 강화: 웃음은 다양한 얼굴 근육을 사용하게 해서 근육을 강화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윤활성 및 유연성: 웃음 연습을 통해 얼굴 근육이 더욱 윤활되고 유연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미소와 웃음이 더 자연스러워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포지티브 효과: 웃음은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기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얼굴이 더 밝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글쎄요. 근육이 변한다기 보다는 늘 표정이 밝아지는 것이겠지요. 물론 얼굴 주름의 형태가 영향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