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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동고비267
뽀얀동고비26722.11.25

상대방이 아플때 위로의 말은 어떤게 좋을까요?

커플인 상대방에게 아플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

괜찮아..잘될꺼야..이런 말들 말고..좋은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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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오히려 아픈 사람들에게는 힘내라 괜찮냐는 말보다

    평소처럼 아무렇지않게 대하면서 식사 잘챙겨먹어라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호한파카40입니다.다른거 없어요 공감해주는듯한 끄덕임과 많이 아프겠구나하는 공감대 그거면 되지 않을까싶네요


  • 안녕하세요. 빼어난사슴벌레274입니다.


    그럴땐 그냥 묵묵히 들어주시고

    토닥여주시면됩니다.


    다른 무언가를 하려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골라리아입니다.

    위로를 하려고 하기 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경청해주며 상대방의 곁에 있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바다꿩2입니다.

    위로에 말보단~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큰 위로가 될듯하네요::진심은 통한는법*^^*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6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상대방이 아플 때는 그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공감과 경창이 가장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격한고래73입니다.

    그럴태애칭을 사용해주시고

    우리함께 일단병원부터가보자 하세어

    그담에. 뭐든해 줄슀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홍관조247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이해해주고,동감해 주시면 많은위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상대방이 아플 때

    너의 아픔을 다 이해한다 라는 말을 너에게 위로되지 않을 걸 알지만 너가 아픈 모습을 보니 나 역시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지금 이 상황에서 너에게 어떤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걸 알지만 나는 너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그러니까 힘들면 내게 기대도 돼. 내가 옆에서 지켜줄게 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말 역시도 받아들이기 나름 이겠지만


  • 안녕하세요. 언니야입니다.

    저는 빨리 낳아서 맛있는것 먹으로 가자

    빠른 쾌유 바래요 병원은 다녀왔어요?

    같이 병원다녀오자 등등 해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숙연한콘도르117입니다.

    치료 잘 받고 어서 나아서 함께 즐거운일..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거나 즐거운 놀이. 여행을 하자거나 하는 응원의 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