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삼성전자우 차이가몬가요?
같은 삼성 전자주식 인대 우라는 글자가 있고 없고 한대 이두 주식은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한 어떤것이 개미주주에게 더 이로울지도 함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댓글로 어떤 분이 잘 답변을 해주어서 조금만 풀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원래 기업의 주주라면 댓글에서 나온 '의결권'이라는 것을 가지게 됩니다. 의결권은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여러가지 사업이나 방향성 등에 대한 주제나 논의, 즉 결의에 참가 할 수 있는 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의결권이 없는 주식을 '우'자를 붙여 따로 분리해서 팔고 있습니다.
즉, '(주)삼성전자'는 의결권이 있으며 '(주)삼성전자우'는 의결권이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의결권이 있는 '삼성전자'가 '삼성전자우'보다 비싸긴하지만 주주의결권 같은 경우 1주당 1개가 주어지기 때문에 소량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의결 영향력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짜피 의결에 참여하지 않고 그 기업에 투자해서 배당만 받으실거라면 '삼성전자우'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배당은 가격이 아니라 주 단위로 이루어지지 때문이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는 보통주이냐 우선주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되며,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의결권은 주주총회에서 그 주식 수 만큼 의견을 낼 수 있는 권리고요. 무슨 안건에 대해서 찬반 투표를 할 수 있는 투표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삼성전자 주식은 의결권이 있으므로 배당을 덜줍니다. 반대로 삼성전자우 주식은 의결권이 없으므로 배당을 더 줍니다.
어째서냐? 주식이라는 것은 회사의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나눠서 판겁니다. 회사가 돈이 필요하니 주식을 발행해서 회사의 권리를 팔고 나중에 회사의 이익을 나누겠다는. 그렇기에 경영권에 침해 여지가 있는 본주에는 배당을 적게, 순수하게 배당 차익을 원하는 우선주에게는 배당을 많이 주는 것으로 차별화를 합니다.
정말 간단하고 쉽게 이야기하면 삼성전자우는 우선주라고 하여 배당금이 본주에 비해 조금 더 높지만 (1원...) 의결권이 없습니다. 즉 주주총회에서 발휘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거죠. 하지만 본주와 우선주는 (특히 삼전) 기본적으로 방향을 함께합니다 (100퍼센트는 아닙니다) 삼성전자의 미래성을 보고 투자를 하고 싶은데 삼성전자 본주의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우선주, 즉 삼성전자우에 투자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개미주주라면 우선주가 조금 더 모아가기 좋을겁니다 (저 또한 삼성전자우 주주입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 우선주의 뜻입니다
우선주의 경우 삼성전자 경영참여 의결권이 없지만 배당률이 높습니다. 간단하게 배당 우선주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삼성전자 경영에 관심이 있거나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권리 행사를 하시고 싶은게 아니라면 우선주를 추천 하는 바 입니다
단, 우선주의 경우 일반주식보다 주가반영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우가 붙는건 우선주라는 것 입니다.
의결권은 없고 배당금이 대신에 높은 성향을 지녔습니다.
우 라는 단어가 안 붙은건 일반 보통주식입니다.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의결권이란 주식 1주당 배당되는 투표하는 권리라고보시면
됩니다.
이 의결권을 통해 기업의 행동에 제약을 가하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의결권을 행사해 대표이사를 바꾸거나 주주총회를 열어
기업의 다양한 정책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
채택 부탁 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반주/삼성전자 우는 우선주로
일반주: 주주총회 시 의결권있지만 배당금이 우선주보다 적음
우선주: 주주총회 시 의결권없지만 배당금을 더 줌
실제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배당금은 354원이지만
삼성전자는 1주에 8만원대, 삼성전자 우선주는 1주에 7만원대죠? 그래서 배당수익률을 우선주가 더 높습니다
보통주는 주주총회에 참여하여 발의되는 안건에 대해 의사표현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의결권 이라고 하죠.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은 없는 대신 보통주 보다 더 높은 비율의 배당금을 받아갑니다.
올해 삼성전자가 1주당 2000원의 주식 배당을 하겠다고 발표했다고 가정 하면 1분기당 1주당 500원 , 1년에 총 4번을 분기별로 지급하게 됩니다.
지난 주 금요일 삼성전자의 종가는 82,100원 으로 시가 배당률은 약 2.436% 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삼성전자 우선주의 종가는 72,200원 으로 시가 배당률은 약 2.771% 입니다.
즉, 우선주와 보통주 시가배당률에서 0.335% 정도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배당을 노리는 개미 주주라면 우선주가 더 유리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이가 9,900원 괴리율은 약 12% 입니다. 제 생각엔 이정도 괴리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우선주의 주가를 보면 보통주보다 몇 배는 더 높은 주식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우선주의 발행 주식 수가 적어 적은 수로 폭등을 일으키거나 폭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예를 아주 쉽게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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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융대표주로 KB금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쯤 KB금융지주 회장교체/재임명 의결때 우편으로 투표하라고 오더군요..그래서 제 의견을 적어서 우체통에 넣어 "주주권리"를 행사하였습니다.. (보통주임)
*삼성증권, 저는 우선주인 삼성증권(우)만 보유중입니다 ==> 항상 배당금이 나오고 이 배당금이 제 주식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예전에는 사실 얼마안되는 돈이었는데, 요즘은 적금/예금 금리가 완전 "Dog판"이라, 꽤 쏠쏠히 느껴집니다.. 그런데 우선주이기 땜시 주주권리행사하라는 연락/우편은 절대 안옵니다~!!!
그렇습니다.. (우)자가 붙은 주식은 우선주로, 주주권리행사는 제한되지만 배당은 좋은 주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