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을 접어야만 학이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너....라는 노래 가사처럼 종이학을 접는것은 하나의 주문이나 바램 이런것 같은데... 사람들이 종이학을 접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이학 1,000마리는 일본의 센바즈루에서 기원이 되었습니다.
천마리의 학을 실로 이어서
병원에 환자나 장수를 기원할때 만들었다고 전해 집니다.
그래서 빨리 낫기를 한다는 것에서 소원으로 바뀐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말로는 다못한것을
마음을 완성하는 기분으로 한마리
한마리를 접게되는것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이학을 1000개 접어서 보내면 받은 사람은 행운이 있다고 믿었다고 하네여. 예전 일본에선 이 종이학을 접어서 당시 전쟁터에 나가 있던 군인들에게 보내기도 했는데, 이 천마리 학을 받은 군인은 전사하지 않고 열심히 싸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전쟁에 나가는 전사에게 마을 여인들이 끈을 묶어서 만든 부적을 전해주면 그 사람은 죽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