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정의가 어떻게 되나요?
뉴스를 보다보면 경기침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를 같은 의미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같이 이해해도 될까요? 아니면 별도로 다른것으로 생각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와 경제위기의 용어를 혼동하기 쉬운데요. 다른 용어입니다.
경기침체는 경기가 순환하는 과정에서 호황 뒤 후퇴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국가 경제는 주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데 경기침체는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시기를 말하죠.
그래서 나라마다 정의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어느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이 침체일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성장율의 급격한 저하와 연속저하가 경기침체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경제위기는 예상하지 못한 경제 현상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곡가경제가 큰 충격을 받는 것을 말하며국내 대표 사례로는 1997년 ‘IMF 외환 위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업활동 저하, 가격하락, 감소된 구매력, 수요를 초과하는 공급, 실업증가, 재고 누적, 디플레이션, 공장감축, 공공불안 등의 특징이 드러나는 경제상황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변동이론에 따르면 경제라는 것은 주기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경기 순환 (Business Cycle)의 특징을 보이는데요. 즉 경기가 점점 상승하면서 정점을 찍고나면, 다시 점점 후퇴해 저점을 찍게 되며, 그러고나면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서고, 그후 다시 하락추세로 돌아서는 등 파동의 형태를 띄면서 전반적으로 업, 다운이 반복되는 형태를 띄는데 그중에서도 경기침체는 이러한 순환과정에서 경기가 하강상태로 들어가는 단계를 말하며, 성장률이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찍었을때 침체되었다고 표현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체로 2분기 연속으로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일 때 경기 침체라고 합니다. 경기가 침체되면 생산이 줄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게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Recession)는 경제 학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국내 총생산(GDP)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기 상태를 말합니다. 경기침체는 경제의 성장이 멈추고 경제 활동이 감소하며, 고용률이 하락하는 경제적 불황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는 GDP가 연속적으로 두 분기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정의되며, 이는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줄어들고 생산과 소비, 투자 등이 감소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경기침체는 일시적인 경제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경기 순환의 일부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는 주로 경제의 취약성과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간주되며,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 적절한 경제 정책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 지출을 증가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중앙은행은 금융 정책을 조정하여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는데요.
우선 수요 대비 공급이 많아지게되며, 실업률이 증가하고 재고가 쌓이게 됩니다.
또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되는데요.
경제위기가 곧 경기침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별도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위기라는 것 자체가 경제에 커더란 위험성이
있다고 보시면 되며
경기침체는 경기가 좋지 않음이 지속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경기침체는 미래 GDP 성장률 등이 (-)를 나타내거나, 전체적으로 경제의 활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사용되는 용어라 할 수 있으며, 엄밀하게 말하자면 경기침체(리세션)와 경제위기는 다른 의미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