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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흑두루미23.04.25

등산시 오이를 많이 드시는데 왜그런 건가요?

등산을 하다 보면 중간 중간 쉬시는 분들을 보면 오이를 드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던데

왜 오이를 많이 드시는 걸까요? 이유가 궁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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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오이가 수분보충에 더 좋기 때문입니다

    물 마시면 오줌으로 다 나올 수도 있지만 오이는 그대로 수분으로 잘 흡수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오이를 자주 먹는 이유는 오이를 먹으면 몸에 땀이 날 때 수분 보충이 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은 반면에 포만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이가 수분섭취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등산 사이사이 체력소모에 도움도 되며 부담없이 가지고 갈수 있는 야채라고 생각이됩니다.

    산행할때 꼭 가지고 가면 좋은 아이템이구요.


  • 오이는 저열량으로 아삭한 식감가 수분이 많아 수분을 보충하며 땀을 많이 흘리니 갈증해소와 탈수증상예방 몸속 노페물도 제거해준데서 오이를 먹어요

    오이성분이 부종에도 좋데요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물 대신 먹어도 충분히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100g당 칼륨이 161mg 정도 들어 있어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칼로리는 13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산을 타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오이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는 에라테린이라는 성분이 중금속을 배출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한다. 또 미네랄을 비롯한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한다. 오이의 껍질이 하얀 가루가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규산칼슘일 수 있다. 오이를 씻을 때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파우더를 이용해 씻어주면 깨끗하게 껍질째 먹을 수 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잉어49입니다.

    등산시 많은 땀이 나오고 수분이 배출됩니다.

    오이에 많은 수분이있고 시원한 청량감을 주기에 갈증도 해소할수있어 등산객들이 즐기고있는것입니다ㅡ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땅돼지124입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이 등산갈때 많이 챙겨가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