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학교에서 수학여행 가는 지역은 어떤식으로 정해지나요?
아이가 6학년이라 이번년도 2학기에 수학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학여행 지역이 미리 정해져있던데 어떤식으로 수학여행지가 정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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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학교마다 선정 방법이 다릅니다.
보통은 학교마다 가는곳이 정해진데가 있는 경우도 있구요
후보지를 정해놓고 아이들이 투표를 통해서 선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며
기존에 관례에 따라서 가는경우도 있고 선생님들 회의를 통해서 새로운곳을 탐방하여 가는경우도 있을수있을것입니다.
많은 학교가 전문업체 몇군데 수학여행지 견적을 받아요.
견적받은 장소 중 몇군대 중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서 정해서 통보하는 경우도 있지요.
보통 초등학교에서의 수학여행을 결정할 때에는 아이들이 6학년이 되기 전, 5학년 2학기에 미리 내년 학년도 희망 수학여행 지역을 후보지를 정해놓고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보통은 세 지역정도를 후보로 놓고 투표를 실시하는데요. 말 그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것이죠. 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지역이 6학년때 아이들이 다녀오게 될 수학여행 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지역마다 학교마다 방식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으나 제가 아는 바로는 대부분의 학교가 이렇게 설문조사를 통해서 목적지를 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