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친했던 친구들도 무언가 말투라던가 사소한 것에도 정이 가질 않고, 내 지인들과의 연락이 뜸하다 못해 거의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홍.,, 이거 코로나도 한 몫 한거 맞겠죠? 제가 너무 예민하거나 혼자 동굴 속에 들어간 걸 까요?
또 이걸 이대로 내버려둔다면 지금 몇 없는 지인들도 연락이 점차 끊어질 것 같은 불안함도 있습니다. 약간의 조바심이 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이걸 해결할 가장 긍정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의 상황이 조금씩 나를 무기력과 우울감으로 몰고있는듯합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용기를 내서 연락을 해보시는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친했던 친구들도 이런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수있습니다.
먼저 용기를 내서 연락을 하시면서 지금 느낀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더욱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수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