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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04.25

동생에게 질투가 심해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3살 남아 5살 남아 아빠인데요

형제간 질투가 심해요

동생이 뭐 하려고만 하면 동생꺼 뺏아서 하구요

동생하는거 다 따라하구요 질투해료

어떻게 가르쳐야 항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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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에 물건을 빼앗고 양보를 하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난 이후부터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었지만, 동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첫째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부모님이나 성인이 의식적으로 조심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더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는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을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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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것을 뺏고 동생이 하는 것을 따라하거나 동생처럼 행동하는 것은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입니다. 동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집안의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집중되고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 뒷전으로 물러나는 느낌이 들며 주위 사람들이 갑자기 "큰 아이"라고 부르며 엄격하게 대하기 시작합니다. 첫째아이는 이 모든 것이 견딜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첫째아이 에게 동생은 엄마의 사랑과 관심, 장난감과 먹을 것을 빼앗아가는 경쟁자이자 위협자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늘 칭찬해 주세요. 예를 들면 "동생은 어려서 젖병밖에 물지 못하는데 너는 스스로 우유도 마시고 스스로 밥도 먹고 정말 훌륭하구나. 네 동생도 형처럼 스스로 밥을 잘 먹으면 좋겠다. 아빠는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라며 동생보다 성숙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도 동생 돌보기에 동참을 시키세요. 경쟁자가 아니라 동생을 돌봐야 하는 존재로 느끼게 해 주세요. " 동생이 너처럼 잘하면 좋겠어. 동생이 아빠를 너무 힘들게 하는구나. 동생 돌보는 것을 네가 좀 도와줄래?" 와 같이 동생 돌보기에 참여시켜 주세요. 동생 물건 챙겨주기, 기저귀 가져오기 등..첫째 아이로 하여금 뿌듯함을 느끼게 하면서 동생을 돌보는 역할을 하게 해 보세요.

    그리고 동생과 형이 싸우게 되었을 때는 절대 두아이를 같이 혼내지 않고 먼저 분리시킨 후 각각 이야기를 나눠야 합니다.

    동생에게 사랑이 다 빼앗겨 지금 마음이 힘든 첫째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헤아려 경쟁자가 아닌 동생을 잘 돌봐주는 형의 모습으로 성장시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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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한테만 주던 관심이 둘째한테도 가니 첫째 아이가 질투를 느끼는 감정은 당연합니다. 아이가 질투가 심하다면 5분 이라도 첫째와 단 둘이서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고 동생을 도와주거나 챙겨주는 모습이 보였을 때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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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부모님들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아이들이 대해 줘야 합니다. 어느 누구를 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일관성 있는 훈육 태도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첫째 아이에게는 무거운 책임감이 생겨나고 부모님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울 겁니다. 감정적으로 다독여주시는 게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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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간 싸움에 있어서는 규칙이 없어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칙을 정해주세요. 최대한 합리적인 규칙을 정해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한쪽편을 들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의 편이 생겼다는 생각에 자꾸 이르는 등의

    행위가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질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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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하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 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는 둘 다 모두를 사랑한다 라고 말을 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아 우리 엄마.아빠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의 피부로 직접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첫째의 질투가 너무 심하다 라고 한다면 첫째 아이와 시간을 가지면서 동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라는 것을 자주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소유의 개념을 알려주셔서 물건의 주인이 있음을 알려주시고 동생의 물건을 무작정 뺏는 것이 아니라 동생에게 먼저 허락을 구하고 그 물건을 가지고 가야 됨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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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먼저 첫째를 많은 관심과 사랑해주고 인정해주세요.

    동생이 질투의 대상이 아닌 사랑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동생에게도 형아가 존중해줘야 하는 사람으로 심어주셔야 되요.

    한참 장난기 많을때긴 하지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것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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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손이 많이 가는 동생을 케어하느라 큰아이가 관심을 받고자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큰아이와 자주 이야기 나누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건을 뺏거나 질투로 인해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따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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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의것과 형의것을 나누는것이좋으며

    서로간 이러한것에 침범하지않게 규칙을정하고지키게

    해주는게 좋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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