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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관수리81
태평한관수리8124.03.13

부모님이 문을 계속 벌컥벌컥 열어서 스트레스에요.

제목 그대로 부모님이 노크 같은 사전 예고도 없이 문을 벌컥벌컥 열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이걸로 계속 놀라고 그거대로 스트레스고

말 여러번 했는데도 듣질 않으셔서

방문을 잠갔는데 방문을 잠그면 왜 잠그냐고 또 뭐라 그러고 문 열때까지 엄청 흔들어대요.

말로해도 안되고 뭘해도 화만 내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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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그게 부모님 성향인데 안되는 사람은 안돼요. 저도 어릴때 친구들이랑 놀면 같이 놀려고 하셔서 부담이 너무 컸어요. 수시로 불러대고 그러면 내 일에 집중도 어렵고 화도 나구요.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라도 칼같이 선 그으세요


  • 안녕하세요. 당당한 바다표범입니다.


    그럴때는 자신의 사정과 기분을 어필하며

    유도리있게 지식을 활용하여 똑똑하게 말하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춘기 나이일 경우


    난 사춘기여서 나의 사생활을 아무리 가족이라도 보호받고 싶다 이렇게 문을 계속 벌컥 열면 나의 감정 조절이 힘드니 나도 힘들다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내 마음도 충분히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여기서 한 가지정도 제안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몇시간 만다 방에 나와 엄마와 대화를 할태니 자제해 달라 이런식으로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코브라144입니다.

    저와같군요ㅠ

    저도 비밀번호를 달아놀수도없구 계속말씀을드러도 똑같으시네요 ㅠ ㅠ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정말 답이 없는 부모님입니다 아무리 부모님 이라도 사생활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말씀 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부모자식간 관계를 끊을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 역시 딸레미 방문을 벌컥벌컥 열어서 입씨름을 한답니다 ~ 그래서 제가 방문을 잠그고 있으나고 하니까 좋아요~방문을 잠그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hswisdom입니다.


    부모님 방을 들어 가실 때 벌컥벌컥 열고 노크없이 들어가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생각보다 본인이 느껴보지 않으면 모르실 때가 많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