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문을 계속 벌컥벌컥 열어서 스트레스에요.
제목 그대로 부모님이 노크 같은 사전 예고도 없이 문을 벌컥벌컥 열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이걸로 계속 놀라고 그거대로 스트레스고
말 여러번 했는데도 듣질 않으셔서
방문을 잠갔는데 방문을 잠그면 왜 잠그냐고 또 뭐라 그러고 문 열때까지 엄청 흔들어대요.
말로해도 안되고 뭘해도 화만 내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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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그게 부모님 성향인데 안되는 사람은 안돼요. 저도 어릴때 친구들이랑 놀면 같이 놀려고 하셔서 부담이 너무 컸어요. 수시로 불러대고 그러면 내 일에 집중도 어렵고 화도 나구요.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라도 칼같이 선 그으세요
안녕하세요. 당당한 바다표범입니다.
그럴때는 자신의 사정과 기분을 어필하며
유도리있게 지식을 활용하여 똑똑하게 말하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춘기 나이일 경우
난 사춘기여서 나의 사생활을 아무리 가족이라도 보호받고 싶다 이렇게 문을 계속 벌컥 열면 나의 감정 조절이 힘드니 나도 힘들다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내 마음도 충분히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여기서 한 가지정도 제안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몇시간 만다 방에 나와 엄마와 대화를 할태니 자제해 달라 이런식으로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정말 답이 없는 부모님입니다 아무리 부모님 이라도 사생활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말씀 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부모자식간 관계를 끊을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 역시 딸레미 방문을 벌컥벌컥 열어서 입씨름을 한답니다 ~ 그래서 제가 방문을 잠그고 있으나고 하니까 좋아요~방문을 잠그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hswisdom입니다.
부모님 방을 들어 가실 때 벌컥벌컥 열고 노크없이 들어가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생각보다 본인이 느껴보지 않으면 모르실 때가 많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