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자주 찾아오지않으면 매우 화를 내는데 정말 힘들어요

저희 부모님은 다른건 대부분 프리하다고하시는데 유독 집에 찾아오는거에 관해서 이상하리만치 엄격해요
벌써 독립한 30대인데 가족들이 1개월에 한번씩 찾아와도 너무 뜸하다 하고 요번 년도엔 일이 많아서 몇개월에 한 번씩 가는일이 있었더니 이게 마치 자기들이 인내를 하고있다란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언제까지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안 찾아가는게 인내할 일인가요??
이번 추석명절엔 제가 저번달부터 쭉 휴가가 없어서 명절만이라도 쉬고싶다고 했더니 아예 절연까지 얘기하는데 이야길 들어보니 집의 제사를 지내는게 저희집이 장손이어서라는데 솔직히 저는 제사관련해서 별로 믿는것도없고 대체 제사지내는걸로 절연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못찾겠어요. 저는 엄연한 성인이고 독립한 1인 가구인데 제가 집에 오고 가는것에 대해 자유롭게 선택할수없는건가요? 물론 자주 찾아뵈는게 효도를 하는길이긴하지만 효도가 강요되는게 맞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효도는 강요 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부모님은 자식 키우는 걸 인생의 모든 걸 걸어서 키운다고 생각해서

    자식이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대하면 굉장히 서운해 할 수 있습니다, 어떡게 보면 보상 심리 중 하나 일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모든 걸 다해서 키웠는데 자식은 기대에 반응하지 않으면 섭섭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기대하는 심리라고 생각되며 부모님의 이러한 심리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 글쎄요~?? 부모님께서 좀바꿔었으면 좋겠네요~~ 요즈음 부모님처럼하시면 자식으로썬 엄청 힘들죠~~ 부모님께서 마음가짐이 안바꿔면? 부모님하고 한번쯤은 대화를 하고 넘어가는것도 좋을것같네요~~

  • 가족을 보는 것에 문제가 있는 글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독립적인 성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 당연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독립적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계획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의 관계에서 부모님이 기대하는 바와 당신의 필요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를 부모님을 이해 시켜 주면 됩니다. 부모님이 제사와 같은 전통적인 의무를 중요시 여기는 것은 그들의 가치관과 문화적 배경에서 기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당신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쉬는 것을 제한 받는 것은 불편하고 비극적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바쁘지 않아도 오라는 이야기는 안 합니다.

  • 사실 부모님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자꾸 글을 읽으면서 드는데요 한달에 한번씩은 너무 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