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는 왜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스트레스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흰머리가 부쩍 많이 났습니다. 흰머리는 왜 생기는지 궁금하며 뽑으면 흰머리가 또 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원래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검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가 점점 줄어들고 기능성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화에 따른 일반적인 흰머리의 경우와 달리 군데군데 흰머리가 나는 새치의 경우 노화와 상관없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이거나, 악성빈혈 및 골감소증, 당뇨병, 신장병 등 각종 질환에 따른 영향으로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그런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과도한 스트레스도 두피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끼쳐 흰머리를 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여튼 그렇게 한번 흰머리가 나게 되면 원인이 제거되더라도 다시 검은머리로 돌아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흰머리를 뽑을 경우 해당 모낭에서 다시 머리가 자라나게 되는데 또다시 흰머리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흰머리가 더 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모든 털에는 멜라닌색소가 들어있는데요
멜라닌색소가 검정색을 나타냅니다.검정색소로 보시면됩니다.
머리카락이 모근으로부터 자라날때 멜라닌색소를 공급받아서 두피위로 올라와야 검정색 머리가 되는건데요
신체가 노화되어 멜라닌색소를 공급하지못할때 멜라닌색소가 없는채로 두피위로 올라오게됩니다.
그때의 머리카락을 흰머리라고 부르게됩니다.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원인이 될수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노화에는 영향이 있을수 있으니 노화에의해 흰머리가 자란다고 보면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불같은푸들39입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이 검은 이유는 모낭의 멜라닌세포에서 생성되는 ‘멜라닌’ 이라는 색소 때문입니다.
멜라닌의 양과 분포에 따라 머리카락의 색깔이 결정되는 것인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생산양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은 흰색으로 변합니다.간단히 말하자면 노화, 유전, 백반증, 비타민 B 부족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통열입니다.
스트레스도 있구요 유전도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고된일을 할경우에도 생깁니다
최대한 머리에 생각을 비우시고
휴식을 취하세요
채택부탁드립니다
◆흰머리는 새로 나오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비교적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흰머리는 나이드신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질문에 대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