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걸리는 악성종양 중 제일 흔하게 걸리는 것이
림프종,비만세포종,선암종이라고 인터넷에서 본 것
같습니다.그런데 소화기 쪽에 생기는 대장암 같은
악성종양도 흔한 편인가요? 아니면 흔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니요, 대장암은 개과 동물에서 드문 종양군입니다. 대장에 직접 암이 발생하는 비율은 드물고 GIST와 같은 소화기성 종양은 소장분절에서 오히려 더 잘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서 대장암은 매우 드문 질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사례도 드물며, 따라서 대장암에 대한 통계적인 자료도 많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흔히 걸리는 악성종양으로는 림프종, 비만세포종, 선암종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강아지 암 중에서 상대적으로 더 자주 발생하는 종류입니다. 소화기계 암 중에서는 다른 유형의 암이 대장암보다 더 흔할 수 있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