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비트코인 매입 중단
많이 본
아하

의료상담

내과

진심영특한프레첼
진심영특한프레첼

신부전 이상 검사가 궁금합니다 크레아티닌

성별
남성
나이대
29

크레아티닌 검사는 근육량 식습관 이런것들에 영향이

가서 수치가 변동성이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시스타틴?? 검사는 그런 영향을 안 받고 정확하게 나오는건가요??

크레아티닌으로 봤을땐 1.57이 나와서 이상 소견이 있다고 하시고 시스타틴 검사로는 신장에 이상이 없다고 하셨거든요 뭐가 맞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근육량, 식습관, 수분 상태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변동성이 있습니다. 반면, 시스타틴 C 검사는 크레아티닌에 비해 체내 다른 요인의 영향을 덜 받으며, 신장 기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죠

    두 검사의 결과가 다르게 나온 경우, 시스타틴 C가 더 정확할 수 있으며, 신장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위해 여러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신부전 평가 시 사용하는 검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흔히 사용하는 것이 크레아티닌 검사와 시스타틴 C 검사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근육의 대사산물로, 근육량이나 식습관에 영향을 받아 그 수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나 생활습관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시스타틴 C 검사는 이러한 외부 요인의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교적 신장 기능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언급한 것처럼 크레아티닌 수치가 1.57로 나와 이상 소견을 받으셨더라도, 시스타틴 C 결과가 정상이라면 신장 기능에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검사 모두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검사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상황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말씀하신 대로 근육량 증가로 인해 상승 가능합니다. 반면 시스타틴 C 검사는 근육, 식이, 염증 등의 외부 요인에 영향을 비교적 덜 받아서 초기 신기능 저하를 더 정확히 반영 가능합니다.

    현재 증상이 없으시다면 크레아티닌이 신기능 이상과 무관하게 상승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추적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의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신부전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로 크레아티닌과 시스타틴 C가 있는데요. 크레아티닌은 신장에서 여과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노폐물로, 이는 근육량이나 식습관에 의해 수치가 변동될 수 있어요. 그래서 임상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시스타틴 C는 세포에서 일정하게 생성되어 배출되는 물질로, 크레아티닌보다 근육량이나 식습관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신기능을 평가할 때 두 검사를 함께 참조하기도 하지요.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요. 검사 결과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각각의 검사가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두 결과를 함께 종합하여 신장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