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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몽이씨
한가한몽이씨24.03.16

신장의 이상을 확인할려면 어떻게

나이
41
성별
남성

얼핏듣기로 신장은 30프로정도가 될때까지 증상이 잘 안나온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신장초음파랑 피검사 소변검사 까지 해봤는데 초음파상 이상없고 피검사하면 크레아티닌1.0 이고 소변검사 이상없는데여

그러면 신장은 이상이없는건가요? 아님 위 검사들로는 완전히 신장이 안좋아지기전까진 알수가 없는 부분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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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노화 과정에 의해 신기능이 점진적으로 감소합니다.

    신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짠음식과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주기적 검진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정도로 혈액검사, 초음파 정도 해봤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겠습니다.

    다만 콩팥이 나빠지는 주요 원인이 혈압이나 혈당 상승이기 때문에, 혈압 & 혈당 잘 조절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변의 단백뇨, 혈뇨 체크해야하는데 소변검사 정상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질문하신 검사들이 일반적으로 신장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들입니다.

    그외에는 평가할 방법은 없습니다.


  • 언급하신 초음파 검사 그리고 크레아티닌 수치 등 여러 가지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다면 당장 특별히 신장질환의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신장 기능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초음파에서 구조적 이상이 보이지 않으며 혈액검사가 정상적이므로 신장의 기능은 정상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신장수치(크레아티닌)가 상승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신장의 기능과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주요 검사로는 피검사, 소변검사, 그리고 신장 초음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신장의 기능 이상이나 손상을 확인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각각 다른 측면에서 신장의 상태를 평가합니다.

    1. 피검사: 크레아티닌 수치는 신장 기능의 주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의 부산물로, 신장이 이를 필터링하여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 범위(일반적으로 남성은 0.71.2 mg/dL, 여성은 0.51.1 mg/dL) 안에 있다면 신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소변검사: 소변에서 단백질이나 혈액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은 신장 손상의 조기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소변에 단백질이나 혈액이 나타나지 않아야 합니다.

    3. 신장 초음파: 신장의 구조적 이상, 돌(결석), 종양, 낭종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장의 크기와 모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신장 자체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의사는 때때로 eGFR(추정 사구체 여과율) 같은 추가 검사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eGFR은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 연령, 성별, 인종 등을 고려하여 신장의 여과 기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현대의학으로 밝힐 수 없는 부분을 제외하고

    신장에는 크게 이상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