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지갑 옮기기를 하면 평단가가 올라가면서 손해를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해외 거래소에서 가지고 있던 코인을 한국 지갑으로 옮겼는데 평단가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평가 손익이 마이너스가 됐는데, 만약 지갑 옮기기를 할 경우 현재 가격으로 매수 평균가가 잡히는 것이 맞나요? 그럼 코인 개수는 동일하지만 금액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 전송에 따른 평단가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타 거래소로 전송을 하면 평단가가 입금된 시점으로 다시 입력이 되기 때문에 원래의 평단가가 변경이 될 수 있으나 개수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손해를 입지는 않습니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거래소에서는 자산내역에서 평단가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 때에 원래의 본인 평단가로 수정하면 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해외 거래소에서 국내 거래소로 동일한 갯수 만큼의 코인을 입금 시키셨지만, 가격 차이로 인해 자산이 변경되기도 합니다. 요즘 처럼 국내 거래소의 가격이 외국 거래소 보다 비싼 경우에는 달러 측면에서는 이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세 차익을 노려 거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소간에 코인을 옮기실 때 수수료로 일정 갯수를 거래소가 가져갑니다. 보통 비트코인의 경우 0.001개 정도를 가져 갑니다. 현재 가격으로 하면 약 6~7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이체 하시는 것 입니다. 이것 때문에 줄어드는 것 처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단가는 지갑에 입금되는 거래소 시가로 반영이 됩니다.다만 평단가가 얼마로 잡히든 중요한건 보유 수량이기 때문에
평단가는 최초 구매단가에 맞게 수정할수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