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는 극존칭을 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독자가 읽는 것이기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라디오 듣다보면 앵커가 패널들하고 얘기할 때 '여쭙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등등 극존칭을 하던데, 이게 맞는 건가요? 청취자 입장에선 매우 불편할 수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패널이나 앵커들은 본인들끼리 이야기를 하는것이니 극존칭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이 차이 나지 않는다면 극존칭까지는 필요없을듯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아주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 합니다. 시청자는 다수의 대중이고 높임의 대상이기 때문에 함부로 그렇게 극존칭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