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건강 검진을 했는데 결과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작년 검사에서 혈청 아밀라제치가 111U/L이 나와서 이상소견이 나오기는 했었는데 임상 참고치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검사를 또 해봤는데 118U/L이 나왔더라구요.
마침 이번에 혈액으로 하는 유전자 검사를 해봤는데 췌장암이 평균위험도의 2.5배로 집중관리로 결과가 나와서 이래저래 찝찝한게 많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상복부 초음파를 갖이 하기는 했는데 특별 이상소견은 없었거든요
혹시 118U/L이라는 수치가 그렇게 높은거 같지는 않은데 추가적으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 같은 경우는 추후 변동될 수도 있을까요?
(단순 췌장염 등?!의 단기적 문제로 높게나왔다 괜찮아지면 다시 낮아질 수 있는지?)
아 추가적으로 간기능 검사에서 총빌리루빈 1.5mg/dl
간접빌리루빈도 1.1mg/dl로
2년 연속 높게 나왔는데 이거도 관련이 있을까요?
(작년은 총빌리루빈1.6mm/dl 간접 1.2mm/dl)
이제 갓 30대가 됐는데 벌써부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좀 걱정이되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