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피부의 특성으로 인해서 좀 더 잘 타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자외선에 의해서 자극이 되면 결국 멜라닌 세포가 증가하면서 색소를 만들어 내서 까맣게 변하는 겁니다. 어쨌든 혹시 선크림의 차단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외출해서 땀이 나서 선크림이 씻겨져 나가는 것은 아닌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피부색의 타입이 검은색이 있고, 옅은색이 있습니다 검은색은 자외선을 받으면 검게 더 타며 흰색 피부는 태닝을 해도 잘 되지 않고 오히려 빨갛게 붉어지고 화상이 잘 생깁니다. 멜라닌이 많을 수록 자외선에 반응을 많이 하므로 썬크림을 잘 발라야 하며, SFP, PA 수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가능하면 긴소매 옷을 입어서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