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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참밀드리9
작은참밀드리921.09.17

아이 엄지 발톱 옆 살 부분이 살짝 부었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초등생 아이 엄지 발톱이 안쪽으로 살짝 휘어지면서 그 옆의 살 부분(2번째 발가락 방향)이 살짝 부었고, 조금 발갛습니다.

만지면 아프다고 하고, 뛸 때도 조금 아프다고 하는데요. 외과로 가야 되는 건가요? 몇 주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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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이의 내성 발톱이 의심됩니다. 내성 발톱에 대해서 외과 보다는 정형외과에 방문하시어 상태 평가 및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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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1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이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발톱주변 살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동반하는 것을 손발톱주위염(paronychia)라고 합니다. 보통 손발톱을 심하게 짧게 자르거나, 손톱 주변 살에 일어난 가시를 무리하게 뜯다가 감염이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이런 일이 없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죠.

    치료는 항생제와 소염제 치료이며, 약을 복용하면 금방 호전되나, 고름집이 잡힌 경우 절개배농을 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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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 발톱은 발톱이 자라는 방향이 계속적으로 굽어져 있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정형외과 내원시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는 시술을 받아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심할경우 발톱을 뽑아내기도 하고 뽑아낸 발톱은 수주에 걸쳐 천천히 자라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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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마 내성발톱이 생겼고 추가로 발톱주위염이 있는듯 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잘 씻고 말려준 다음에 소독약을 바르는 것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2~3일은 관리해보시고 통증이나 염증이 좋아지지 않으면 근처 정형외과에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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