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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3.03.22

우리나라 여러 발전 설비중에 원자력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일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장.단점을 논한다면...참 '계륵'같은 존재인것 같습니다.

일본 후꾸시마 원전의 폭발과 방사능 오염수 방출이 사회.국가적 이슈로 시끄러운데...

원자력 발전은 꼭 방사능 물질로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우라늄외 다른 방사능이 나오지 않는 다른 광물로는 발전 할 수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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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도리 과학전문가입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ㅜㅜ

    원자력 발전에서는 방사성 동위원소 중에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우라늄과 플루토늄 등을 주로 이용합니다. 다른 광물에서도 방사선이 방출될 수 있지만, 이러한 광물들에서는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추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전에 이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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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 발전은 핵분열 반응을 이용하여 열 에너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핵분열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원자핵인 핵종이 필요합니다. 핵종은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수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중 일부 핵종들은 방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사능을 가진 핵종 중에서는 우라늄-235이 가장 널리 사용되는데, 이는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면서 열 에너지와 중성자를 생성하게 되고, 중성자는 다시 다른 핵종을 핵분열시키는 과정을 반복하여 연쇄 반응을 일으킵니다.

    다른 광물에서도 핵종이 존재할 수 있지만, 원자력 발전에 사용될 수 있는 핵종은 상대적으로 적은 범위에 속합니다. 이는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 핵종이 가지고 있는 특정한 물리적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우라늄-235이나 플루트늄-239 등의 방사능 물질을 사용하여 원자력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는 다른 핵종이나 방식이 발견될 수도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핵융합 기술이 발전하여 핵융합 에너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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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력 발전은 장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일단, 원자력 발전은 대량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발전 시 필요한 연료 비용이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이 거의 없으므로 대기 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됩니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은 방사능 폐기물 처리 문제와 핵안보 문제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핵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과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을 한번 더 깨닫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이 언제나 위험하다는 것은 아니며, 안전 대책을 충실히 준비하고 운영한다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자력 발전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자력 발전은 주로 우라늄 연료를 사용합니다. 이는 현재까지 우라늄이 가장 적합한 원자력 연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라늄 이외에도 토륨, 인, 그리고 수소 등의 원자력 연료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원자력 연료가 우라늄보다 훨씬 효율적인지 여부는 여전히 연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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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력 발전은 우라늌, 토륨 등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용융염제나 다른 중간체를 이용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핵융합 기술을 활용한 원자력 발전 기술 개발도 진행되고 있으며 그 겨우에는 수소 등의 유기물질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광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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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력 발전은 일반적으로 핵분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핵분열은 원자핵을 가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우라늄과 플루토늄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이용됩니다. 이러한 방사성 동위원소는 핵분열을 일으키면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 에너지는 열로 변환되어 발전기를 움직이고 전기를 생산하는데 사용됩니다.

    다른 광물로부터도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이 가능하긴 합니다. 예를 들어 토륨이라는 광물도 핵분열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토륨은 우라늄보다 풍부하게 존재하며, 핵분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의 양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용화된 원자력 발전 기술은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이용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원소들이 핵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중성자를 통해 자체적으로 핵분열 반응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토륨 등 다른 광물은 추가적인 중성자를 공급해줘야 핵분열을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라늄이나 플루토늄보다 운전과정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분열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광물로부터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입증되어 있으며, 더 나은 핵분열 연료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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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력 발전의 원리가 불안정한 상태의 우라늄이 안정상태의 원소가 되기위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열에너지와 중성자를 방출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열에너지와 중성자가 흔히 알고 있는 방사선입니다.


    방사선이없는 원자력발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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