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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맑음
오늘하루맑음22.12.02

부모님의 결혼 공격 어떻게 빠져나갈까요?

저는 이제 한달후면 29세가 되는 여자입니다.

전 독신주의자 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당장은 결혼 할 생각도 없고 굳이 결혼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슬슬 부모님의 결혼 압박이 들어오고 있어요

부모님 뵈러 갈때마다 만나는 사람은 없니? 너도 슬슬 결혼생각 해야지 소리 듣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게 하면 결혼 압박을 좀 덜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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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아직 29이면 좀더 하로싶은거 해보시고 결혼하는것도

    괜찮은 나이인것같습니다

    요즘 사회분위기가 결혼이 늦고 비혼이 많아지다보니

    부모님께서 걱정이많이되시나봅니다

    모든 부모님이 똑같은 마음아닐까요?

    솔직하게 좀더 있다가 꼭 결혼한다로 말씀하세요

    요즘 결혼하는 평균연령대도 많이 남아있고한다고

    좀더 안심시켜 주시는게아떨까요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부모님은 모두 똑같은 마음이신것같아요

    부모님이 준비하라고 말씀하시면 "네 준비하고있어요"라고

    원하는 대답을하세요

    어떻게 준비하냐고 물으시면 소개팅도하고 준비한다고 이야기하세요

    그러면 안할기ㅓ라고 말했을때보다 잔소리가 덜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부모님께서 보시기에는

    안정되어 보이지 않아서

    걱정하는 마음에 그렇겠죠?

    충분히 생각대로 잘살고 있다는걸

    보여주시면 두분도

    기다리시면서 이해를

    하시지 않을까요?


  • 질문자님이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고 있으신건가요?


    경제적인 독립하셨다면 알아서 하겠다고 강경하게 나가셔야 해요


    부모님이 경제적인 지원을 일절 안해주신다면 더욱이 결혼 압박하지 말라고 하시고요


    요새 집값도 어마무시한데 전세대출해주실 수 있냐고 부모님 사시는 집 주실 수 있냐고 강하게 말하세요


    거의 백이면 99명정도가 집 바로 내준다고 못하실거에요 준다한들 나중에 얼마 안가서 돌려달라고 할거고요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전 그래서 독립하고 일주일에 한번만 집에 들릴까 말까해요.

    결혼이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이 나타나야하는건데... 참....

    결혼얘기하면 집에 안간다고 협박?했더니

    조용해 지긴하셨고,

    집에 갔을때 또 말씀하시면

    집나와서 독립핰 집으로 가버리니 잠잠해지셨어요.ㅎㅎ


  • 안녕하세요. 새까만쿠스쿠스219입니다.

    요즘은 결혼을 다들 늦게하거나 비혼하는 분위기라서 결혼자체 연령대가 늦어지고있는데요

    29살이면 좀 더 하고싶은거 하고 결혼하세도 될것갔습니다

    부모님께는 최대한 진솔하게 설득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 우선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을 하세요, 그 후에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부모님께는 결혼을 전재로 만나다고 하시고 실제로는 결혼은 하지 마시고 연얘만 하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본인의 소신을 얘기하세요. 아직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독신주의도 아니니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결혼을 할 것이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이지요.

    그리고 요즘 추세는 비혼주의 이고 경제도 어려운 마당에 아직은 결혼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 좋은 시기에 좋은 사람 꼭 소개 시켜드릴테니깐. 걱정 붙들어 매시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