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사고로 인한 편마비로 발목 부상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와 재활이 필요합니다. 두 달이 지나도록 부종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염좌가 아닌 더 심각한 손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시 엑스레이, MRI 등 영상검사를 통해 뼈, 인대, 건 등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부종과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보행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수준의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기에는 부목이나 석고 고정, 휴식, 냉찜질 등을 통해 부종과 통증을 줄이고, 이후 점진적인 재활 운동을 시작합니다.
편마비로 인한 보행 장애가 있다면 물리치료사와 함께 보행 훈련, 근력 강화 운동, 균형 잡기 운동 등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보조기 사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장시간 보행은 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짧은 거리를 자주 걷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