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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반달곰197
고상한반달곰19721.12.10

끓인 물은 완전히 안전한가요?

물에 중금속 같은거 있다던데

물을 끓이면 유해한 물질이 다 없어지나요? 아니면 끓인 다음에도 정수기 써야하나요?

보리차로 끓이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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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물을 끓이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죽습니다. 그리고 휘발성 오염물질이 날라갑니다.

    하지만 중금속 등 비휘발성 물질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보리차 티백이 중금속을 흡착해서 어느정도 오염물질의 제거가 가능합니다.

    정수기는 필터를 이용해서 이런 물질을 걸러내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정수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참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6767#home


  • 어떤 물이나 완벽무결한 물은 없습니다.

    끊인 물에도, 정수한 물에도, 생수에도, 어느 정도의 위험성은 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 반도체 제조시에 사용된 발암물질이 수돗물에 혼합되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이 물질은 정수기로는 절대 안 걸러지고 끓여야만 없어진다고 했었습니다.

    반면 끓이는 것보다 정수기로 더 잘 걸러지는 물질도 있습니다.

    또 생수는 생수병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보통 수돗물을 끓여서 먹곤합니다만 중금속이 포함되어있진 않습니다.

    만약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는 물이라면 끓여도 중금속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일반 수돗물일 경우엔 끓이는 경우로도 충분히 식수로 사용가능하지만

    불안하시면 정수기 물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리차로 끓여 드셔도 되나 보리랑 중금속과는 별 관련이 없으니 중금속이 포함된 물은 마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