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 및 이직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 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해봅니다.

현재 24살 사회인입니다. 중소기업 3개월째 근무 중인데 이직 준비 하면서 업계 관련 직무들 배우고 싶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근무 난이도가 극악입니다.

업무 외에 몸으로 하는 일을 너무 많이 시켜서 손목이 너무 많이 망가져서 퇴사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예전부터 입사 희망 였던 대기업 공고가 올라와서 5월까지 근무 후 퇴사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입사 공고를 넣고 이력서에 말을 반복하는 실수를 해서 떨어지겠다 생각하던 중에 중소 팀장님이 몸을 덜 쓰는 6월부터 다른 부서로 옮겨줄테니 계속 같이 근무하자는 말씀을 하셔서 일단 알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와중에 대기업 이력서는 붙어 버렸고, 몸은 몸대로 아파서 이러다가 60살까지 일도 못 하겠다는 생각들어 다시 퇴사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이제 말하면 어쩌냐 한달 전에 말하는 거 의무 아니냐" 라고 말씀 하실까 걱정인데 어쩌죠..

친구들 의견 정리 해보면 이렇습니다.

  1. 연차 쓰고 면접 보고 추후 면접 결과를 기다린다.
  2. 그냥 퇴사하고 이직 준비 하면서 간단한 알바한다.

(참고로 오늘 자격증 시험 때문에 연차 써서 연차 개수가 0이라 연차 추가 사용하면 퇴사하면 급여 차감 되는 상황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중요한 건 “예의”보다도 몸과 커리어 방향입니다.
    24살에 손목이 망가질 정도면 그냥 참고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퇴사 사유로 충분히 납득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미 한 번 남겠다고 했는데 다시 퇴사 말하면 욕먹지 않을까?”

    이게 지금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불편한 반응은 나올 수 있을테지만, 하지만 그건 흔한 일입니다 법적으로 큰 문제 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근로기준법상 “무조건 한 달 전에 말해야 한다”는 게 절대 규칙처럼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특히 수습·초기 재직 상태에서는 더 그렇고요.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인수인계 때문에 빨리 말해주길 원하는 거죠

    지금 중요한건, 대기업 면접 기회와 손목 상태 악화 방지!!! 내몸이 가장 중요하죠 경력 방향 결정해서 움직이기입니다.

    대기업 면접은 무조건 보세요 기회 자체가 흔치 않습니다.
    “붙을지 모르니까 안 움직인다”는 게 나중에 후회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종 합격 or 가능성 높아지면 바로 말씀 그때는 솔직하게 건강 문제와 커리어 방향, 좋은 기회를

    말씀드려보는게 좋을것입니다

    겁이 나겠죠 . 두렵고 혹시나 내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오히려 되려 다 해결나고 나면 황당하실꺼에요 생각과 예상보다도 너무 아무일이 아닐테니깐요

    그래서 어딜간다 , 커리어 이런것들도 다 중요하겠지만

    전 지금 상황에서 손목 건강이 제일 본인이 신경쓰고 , 예민하게 받아들여야할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나이는 “회사 눈치 때문에 몸 갈아 넣는 시기”가 아니라 방향 잡는 시기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