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으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현재 30대 후반 남자이며 회사를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전에 같은 분야로 회사 3군데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했고 전문직으로 가기위해 퇴사후 공부를 시작 했지만 집안의 심한 반대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할 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구하기 시작했지만 지원할 회사도 마땅치 않고 겨우 한군데 합격해서 작년 겨울에 입사를 했지만 회사의 수많은 제품들의 이름과 위치를 모른다는 이유로 3일만에 잘리고 말았습니다. 이 이후로 자신감은 점점 떨어졌고 집에서도 눈치 때문에 집에도 잘 못들어가겠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부모님 안심을 시켜드릴려고 밖에서 점심도 같이 먹으면서 잘 말씀을 드렸지만 그때뿐이고 계속해서 지원할 곳은 나오지 않고 취업 신경쓰랴 부모님 신경쓰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계속 지원할 곳이 없다보니 내일은 면접이 있다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무스트레스를받지 안는 방법으로가는거시조타고봐여.

    가정에도 게속 감추기에도 쉽지 않을수잇기때문에 상황을 알리는거시 조을듯하고여.

    한번 감추기시작하면 해결댈때까지 그래야해서 불편하고 그게 또 스트레스가댈수가 잇어여.

    가족에게는 되도록이면은 상황을 공개해두는거시 혹시나잇을일을 대비해서조을거 가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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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나이대면 참 고민이 많을때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한분야에서 꾸준히 일해오신 경력이 어디가는건 아니니까 너무 기죽지마셔요 며칠만에 그만두게 된건 그회사랑 인연이 아니었던것뿐이고 본인 잘못은 아니라고봅니다 부모님께 거짓말한게 마음 쓰이겠지만 일단은 마음을 좀 추스르고 경력을 살려 다시 찬찬히 찾아보는게 순서같아요 산 입에 거미줄치랴 하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기운내보시구랴.

  • 질문자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우선 자존감이 조금 낮아진 상태처럼 느껴지시는데요. 혼자 여행을 다녀 오시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기분전환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 회사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거나 스스로를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회사는 많고 질문자님이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는 기회도 충분할 것 입니다. 한쪽 분야만 보실게 아니라 업종을 넓혀서 여러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으며, 스팩이 부족해보인다면 어떤 분야의 스팩을 더 쌓아야 할 지 한 번 스스로 돌이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