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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엎드려서 자고있던 도중에
어떤 애가 화장실로 불러서 제 얼굴을 때렸습니다
그 당시에 귀아래 부분 (사진상 빨간색 부분) 매우 얼얼했고 아팠는데
그당시에는 제 돈으로 병원을 가기에는 억울하고 다른사람에겐 알리기 쪽팔려서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두 세달정도 통증이 오래간걸로 기억나는데
지금도 턱뼈 뒷쪽과 귀아래 비는 부분 (사진상 파란색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바사삭처럼 뼈가루 소리가 납니다
단순 타박상이라고 하기엔 매우 아팠고
지금은 통증이 없지만 그당시에는 되게 오래갔었는데
얼굴 구조나 뼈에 변형이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