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위를 달리기 위해서는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선 달린다라는 개념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마찰력이 존재하는 표면을 우리가 밀고, 반작용으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 인데,
질량이 0에 수렴하는 물체가 아닌 이상에는,
물 위를 밀고, 반작용으로 전진하기는 힘들겠죠.
따라서 물 위를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면,
첫번째, 물위를 날기, 우리가 날 수 있다면 물위를 날면서 마치 물위를 걷는 듯하게 스쳐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물위에 떠있기, 우리가 부력을 매우 강하게 만들어 물에 뜰수있다면, 떠있는 상황에서 물을 헤엄치거나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부력이란 물에 잠긴 부분의 부피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로 물 표면만 밟고 걸어갈 수는 없으며, 일부 잠긴 채로 이동해야하므로 엄밀하게 걷는다라고 표현하긴 어렵고 헤엄친다가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