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23.10.11

일본여행을 가다보면 골목길에는 차가 주차가 거의없던데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본여행을 가다보면 골목길이 편하게 갈 수 있던데요.

그 이유는 자동차가 주차가 거의 없다시피하던데요. 그렇다면 한국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차를 살 때 차고지 증명서 발급을 해야합니다. 즉 차를 주차시킬 공간이라는게 있어야 차량 발급이 허가된다고합니다. 일본은 골목길도 좁은 경우도 있고 노상주차에 대한 단속도 우리나라 보다 심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차를 골목에 할 수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오래 전부터 차고지 증명제를 시행 중입니다, 차를 살 때 거주지 인근에 주차장을 확보했다는 증명이 있어야 차량등록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쿄는 주차비가 비싼데 자전거에도 주차비를 물립니다. 단속도 철저하니 골목길등에 자동차가 주차된 것이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개인이 주차 공간을 확보 후 차량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를 통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정확한 공간을 증명함으로 불법주차 ,노상주차 등을 막을수 있으며 자신의 집 앞에 주차할 때에도 한달에 일정 금액을 납부해야 하며 이는 주차는 무료가 아닌것으로 인식되어 공용주차장도 무조건 유료로 진행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인들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정말 싫어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개인이 주차 공간을 확보한 뒤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개인 주차장을 마련하지 못하면 자동차도 사지 못하는 것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를 통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정확한 공간을 증명해야만 하고 이로써 불법 주차, 노상 주차 등을 원천봉쇄 하는데 또한 자기 집에 차를 세울 때도 한 달에 일정 금액의 돈을 냅니다. “주차는 무료가 아니다”라는 인식이 생길 수밖에 없고 공용주차장도 무조건 유료 입니다. 그래서 동네 골목길에 얌체 주차는 거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