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가다보면 골목길에는 차가 주차가 거의없던데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본여행을 가다보면 골목길이 편하게 갈 수 있던데요.
그 이유는 자동차가 주차가 거의 없다시피하던데요. 그렇다면 한국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차를 살 때 차고지 증명서 발급을 해야합니다. 즉 차를 주차시킬 공간이라는게 있어야 차량 발급이 허가된다고합니다. 일본은 골목길도 좁은 경우도 있고 노상주차에 대한 단속도 우리나라 보다 심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차를 골목에 할 수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오래 전부터 차고지 증명제를 시행 중입니다, 차를 살 때 거주지 인근에 주차장을 확보했다는 증명이 있어야 차량등록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쿄는 주차비가 비싼데 자전거에도 주차비를 물립니다. 단속도 철저하니 골목길등에 자동차가 주차된 것이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개인이 주차 공간을 확보 후 차량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를 통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정확한 공간을 증명함으로 불법주차 ,노상주차 등을 막을수 있으며 자신의 집 앞에 주차할 때에도 한달에 일정 금액을 납부해야 하며 이는 주차는 무료가 아닌것으로 인식되어 공용주차장도 무조건 유료로 진행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인들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정말 싫어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개인이 주차 공간을 확보한 뒤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개인 주차장을 마련하지 못하면 자동차도 사지 못하는 것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를 통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정확한 공간을 증명해야만 하고 이로써 불법 주차, 노상 주차 등을 원천봉쇄 하는데 또한 자기 집에 차를 세울 때도 한 달에 일정 금액의 돈을 냅니다. “주차는 무료가 아니다”라는 인식이 생길 수밖에 없고 공용주차장도 무조건 유료 입니다. 그래서 동네 골목길에 얌체 주차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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