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밑이나 옆면이 뜨거운 것은 내부의 열을 밖으로 방출하는 정상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여름철이거나 냉장고를 설치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또는 냉기가 정상적으로 잘 나온다면 고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통풍공간이 너무 좁거나 먼지가 많이 쌓이면 발열이 심해질 수 있으니, 냉장고 뒷면과 벽 사이를 5cm 이상 띄우고 먼지를 청소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만약 냉장고 내부가 시원하지 않거나, 소음·이상 냄새 등 이상 증상이 동반되면 전문가 점검이 필요합니다. 냉기가 정상인데 발열만 있다면 당장 고칠 필요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