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촉각수용체 생성을 담당하는 DNA 조작
만약 촉각수용체 생성을 담당하는 dna를 특정한다면.
그래서 촉각 수용체 생성을 담당하는 dna를 포함한 체세포를 사람에게 주입한다면, 그 사람의 촉각 수용체가 많아질 수도 있나요?
감각을 잃었거나 둔해진 사람에게 이런 치료가 가능할까 해서요.
단순한 상상이니 영화나 드라마처럼 널널한 기준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DNA는 생물체에서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분자입니다. 하지만 DNA를 주입한다고 해서 해당 DNA의 특정 부분이 모든 세포에 적용되어 기능을 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체세포에 주입된 DNA가 실제로 발현되어 유효하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생물학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촉각 수용체는 피부의 특정한 세포에서 발생하며, 그들은 특정한 발달 과정을 거치고 특정한 신경 연결과 상호작용하여 기능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체세포를 주입한다고 해서 촉각 수용체의 개수가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런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촉각 수용체 생성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발견되었지만, 이를 이용하여 인체에 적용하는 것은 아직 연구 단계입니다.
또한, 촉각 수용체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들의 복잡한 네트워크에서 발현되기 때문에, 하나의 단일 유전자를 조작하여 촉각 수용체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인체에 유전자 치료를 적용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으며, 아직까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촉각 수용체의 복원을 위한 유전자 치료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며,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