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고독사라는 걸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혼자서 아무도 모르게 쓸쓸하게 어떠한 이유로 죽는 것을 고독사라고 알고 있었는데
친구가 고독사는 10살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난 후 10살부터 70살까지 60년동안 계속 생각을 하면서 뇌에서 자기도 모르게 독을 뿜어내어 그 독으로 인하여 죽는게 고독사라고 하던데 맞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고독사라는 것은 말 그대로 돌봐주거나 주변에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사망하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질병에 의해 사망하거나 단순 노환으로 사망하거나 등 독을 내뿜어서
돌아가시는 것이 아닌 누군가 임종을 지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망하는 것을 의미하며
대부분은 누군가 곁에서 임종을 지키고 사망 당시 사망 판정을 내리는데 고독사는
돌아가신 것 조차도 주변이 모르게 돌아가시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