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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3.15

숭례문은 옛날에 남대문인가요? 개선문인가요?

서울에 있는 숭례문에 놀러갔을때 멋졌어요.

현재 숭례문는 국보 제1호라고 유명한데,

원래 남대문인가요?? 개선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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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숭례문은 남대문입니다

    숭례문은 조선시대 서울 성곽의 정문이며 1398년에 완성되어 1398년 2월 중건되었습니다. 그리고 1448년에 크게 고쳐지었습니다.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1962년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예를 숭상한다'는 의미로 숭례문이라 하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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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숭례문의 명칭은 예전에 남대문으로 불렸답니다.

    숭례문이 불에 탔었던 사건을 계기로 남대문의 명칭이 일제 강점기때 붙여졌던 이름이란 잘못된 루머가 퍼지면서 사람들이 남대문 대신 숭례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역사서를 볼때 조선시대부터 남대문이라고 불렀던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남대문 대신 각 방향의 대문에 인.의.예.지.하는 유교덕목들을 붙여 이름을 지은 숭례문이 더 의미가 깊어 널리 쓰이게 된것 같습니다.

    숭례는 인.의.예.지.중에서 예를 가져와

    남: 예절을 높혀 숭상한다는 뜻으로 숭례문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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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남쪽의 대문이다. 흔히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부른다.[1] 서울 4대문 및 보신각(普信閣)의 이름은 오행사상을 따라 지어졌는데, 이런 명칭은 인(仁: 동), 의(義: 서), 례(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의 5덕(五德)을 표현한 것이었으며, 숭례문의 '례'는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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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남쪽의 대문이다. 흔히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개선문이 없고 독립문이 있는데, 서구식 건축물인 독립문에 대해서는 파리의 개선문을 본 떠 만들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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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보 제1 호로 지정 되어 있는 숭례문은

    서울에 있는 남대문을 말을 합니다.

    십여년에 방화로 불타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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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숭례문은 남대문입니다.

    600년 동안 한양을 둘러싸고 있었던 조선 서울 한양도성의 남쪽에 위치한 문. 현재도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건축물이다.


    국보 제1호라는 타이틀로도 유명한데, 가장 중요한 국보라는 뜻은 아니고 단순히 가장 먼저 국보로 지정되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를 전자의 의미로 혼동하는 사람이 많아 지정번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2021년 11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식적으로 '국보 제1호'라는 말이 없어지고 '국보 서울 숭례문' 으로 표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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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숭례문은 2021년 11월 19일부터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국보 서울 숭례문으로 표기가 바뀌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백성들은 이미 편하게 남대문으로 불렀다는 기록이 있으며 남대문은 숭례문의 통상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숭례문이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가 지나온 성문이기 때문에 일제는 개선문으로 여겨 이를 보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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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선문은 아닙니다.

    숭례문은 조선 한양도성의 남쪽에 위치한 문이기에 남대문이라고도 부릅니다.

    숭례(崇禮)는 예절을 높인다는 뜻으로

    유교 경전의 중용에서 따온 말입니다.

    국보 1호라고 초등학교 시절에 배웠지요.

    가장 귀한 보물이라서가 아니라,

    가장 먼저 지정된 것이라 1호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보에 번호는 사라졌습니다.

    국보 숭례문이라고 부른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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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숭례문은 '남대문'이며, 서울 4대 문 중 하나였습니다. 즉, 원래 숭례문이 맞으며,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전통, 예 이런 것을 말살 시키려 한 일제에 의해 남대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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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도지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숭례문은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통칭 남대문이라고 불립니다. 1395년에 짓기 시작하여 1398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서울에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2008년 2월 10일에 발생한 화재로 일부 소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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