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양반과 상놈은 어떻게 구별했나요?
조선시대에는 양반과 상놈이라고 신분의 격차를 심하게 두었다들었는데
그런 신분의 격차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눠졌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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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조선 시대의 신분 구분
조선 시대의 신분은 양반, 중인, 상민, 그리고 천민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신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제각기 할 수 있는 일과 권리 그리고 의무가 달랐습니다.
2. 각 신분이 한 일
양반 : 양반은 조선 시대 때에 가장 높은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양반이 신분인 사람은 관리가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 데에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중인 : 중인은 양반 다음의 계급입니다. 그래서 중인은 양반을 도와 관청에서 일하였습니다.
상민 : 농업이나 수공업, 상업 등에 종사하였습니다.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에 가장 많았습니다.
천민 : 천민은 조선 시대 때 가장 낮은 하급 계급이었습니다. 천민에는 '종'이라고 불린 노비들과 천하게 여겼던 직업에 종사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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