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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2

똑같이 짠 바닷물인대 사해바다는 생물이 왜 살수가 없나요?!

죽음의바다라고 불리는 사해는 많은 사람들의 관광지이기도 하죠

피부치료를 위해서도 많이 사해를 찾는다고 하는 신기한 바다라고 듣었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도 바다에 떠다니는걸로 유명하죠

사해도 바다인대 미생물? 물고기 등 살수 없다고 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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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한슴새287
    선한슴새28720.08.24

    간단합니다. 너무 짜서 그렇습니다.

    보통 생리식염수가 0.9%, 바닷물의 평균 염분 함유량이 3.5%인데, 사해의 경우는 30%가 넘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아무리 바닷물고기라고 해도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죠. 사해가 이렇게 된 이유는 그곳의 해발고도가 매우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물이 흘러들어오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이게 되고, 물은 증발하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광물질은 증발하지 못하고 계속 쌓이게 되는거죠. 이게 지속되니 결국 엄청난 염분 함유량을 가지게 된겁니다


  •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국경사이에 잇는 사해는 염도가 무려 30퍼센트나 된다고 합니다 일반 바닷물⍤⃝𓂭 거의 3퍼센트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친데요 그렇게 너무 높은 염도때문에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람눈에 ⍤⃝𓂭 물⍤⃝𓂭 들어가면 너무 쓰라려서 물로 씻어내야할 정도라고 하네요ㅎㅎ


  • 짜도 너무 짜기 때문에 살수가 없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면 기분이 좋고 피로가 끓지만 너무 따뜻한 끓는 물에서는? 어떠 실까요?

    짠기가 너무 심하면 고삼투액이 됩니다. 즉, 물을 끌어 당기는 힘이 늘어나게 되어 생명체의 세포질 내 물을 모두 빨아들여 세포를 죽게 합니다.

    이때문에 너무짠 물에서는 생명체가 살기 어렵지요.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여서 사해에 너무 오래 몸을 담구고 있으면 사람 피부 세포도 죽고 결국 사람도 죽습니다.


  •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 바닷물으 염도는 3프로인데 3프로가 넘어가면 물고기들도 살수없는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해는 염도가 30도가 되기때문에 결코 생물이 살수 없는 환경이 된것이지요.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도 사해에 누워 있기만해도 절대로 익사하지 않지요. 사해가 염분이 많은 이유는 첫째로 물이 나갈곳이 없고 둘째로 날씨가 덥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