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에도 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Question

아주 오염이 심한 바닷가 사해라고 있잖아요 이런 사해에도도 생물이 살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해는 오염이 심하게 되어 염분이 아주 높아 더럽다고 하던데 생물이 살 수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해(Dead Sea)에도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해의 염도는 매우 높아서 대부분의 생물이 살 수 없고, 특별한 환경 적응력을 가진 생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사해의 염도는 평균 33.7%, 즉 바닷물의 염도보다 약 8~9배 높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염도로 인해 대부분의 물고기나 다른 동물은 사해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해에는 약간의 미생물과 해조류가 존재합니다. 이들 생물은 염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적응했습니다.

사해의 해조류 중에는 Dunaliella salina이라는 종류가 있는데, 이 해조류는 염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미생물입니다. 또한 사해의 바닥에는 염수를 처리하는 미생물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사해는 지속적인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염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생물다양성의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 바다는 깊이가 매우 깊고 압력이 높고 온도도 매우 낮습니다. 또한 염분이 높고 산소 및 영양소 공급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생물이 상대적으로 살기 어렵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의 바닷물의 염도는 세계의 다른 바다보다 약 10배 정도 더 높아 고염분에서 살 수 있는 호염성 생물 특수한 염생식물과 세균 등 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아주 높은 염도 때문에 (특수한 염생식물과 세균을 제외한)생물이 살아갈 수 없어요. 수영을 하다가 물을 들이켜게 되면 사람은 위세척을 해야 할 정도인 사해의 염도를 물속에서 숨을 쉬어야 하는 물고기들은 견딜 수 없다고 하네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염도가 너무 높아서 생물들이 죽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요르단강에서 사해로 물이 흘러들어 가는데 물고기가 사해로 들어가면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해에도 다양한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해에 적응해서 살던 고생물도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발견되지 않고 세균을 포함한 미생물들 만이 살고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이름그대로 죽음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생물체가 살고 있지않기 때문에 사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오염이 되어서 그런건 아니고 높은 염분에 의한 삼투압을 견디지 못해 생물이 살수없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염분 농도가 매우 높은 미네랄이 풍부한 염호인 '데드씨(Dead Sea)'가 있습니다. 데드씨에는 석회암과 염분, 그리고 미량 원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데드씨는 수영하기에는 부적합하지만 피부병 치료나 미용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염분 농도가 높기 때문에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미세 생물이나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물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높은 염도로 인해 일반적인 동물들은 살수없습니다 극히 일부의 미생물들이 살고있으며 그 미생물먹고 사는 파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다 중 하나이며, 수십만 종류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사해에는 다양한 해양 생물이 살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상어, 고래, 해마, 멸종위기 동물인 귀상어, 대왕오징어, 물고기, 갯벌 생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사해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어초 지역 중 하나로, 다양한 해양 식물과 동물이 서식합니다. 특히 어패류와 갑각류는 사해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해의 수질이 나쁘게 되어서 물고기 등의 어류에서 독성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사해 주변 지역에서는 인공적인 해양 오염, 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해의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Answer 10

사해는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해안선 지역으로, 지속적인 인간 활동과 산업 발전으로 인한 오염이 심각합니다. 그러나, 사해에도 일부 생물들이 살아남고 있습니다.

먼저,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각종 미생물들은 매우 강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어서, 염도나 오염 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해에서도 미생물이 많이 살아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사해에서는 각종 해조류나 조개류 등 바닷속 생물들이 살아남고 있습니다. 이들 생물들은 사해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는 특별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생물들도 오염에 민감하며, 사해에서는 다른 바다와 비교해 생물 다양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해에는 일부 생물들이 살아있을 수 있지만, 이들 생물들도 오염에 영향을 받으므로, 사해의 보전과 청정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난 60년간의 연구 결과 사해에서는 높은 소금 농도를 좋아하는 다양한 미생물이 발견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양미생물학자인 서울대 조병철 교수가 경기 화성지역의 염전에서 미생물 사냥을 하고 있다.

조 교수팀의 조사 결과 이곳 염전의 결정지에서 박테리아는 봄에는 1㏄당 1억마리, 여름에는 무려 2억7000만마리나 몰려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교수는 “이는 보통 바닷물의 농도보다 수백 배나 많은 박테리아가 염전에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해수면보다 약 421미터 낮은 지점에 위치한 호수로 지구에서 가장 낮은ㅈ곳이며 물속에 든 염분 함량이 34.2%에 이릅니다. 일반전인 바다의 염분 농도가 대략 3.5%이니 사해의 염분함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해가 죽음의 바다로 불리는 이유슨 소금 농도가 높아 생물체가 거의 살수 없기 때문이지만 높은 소금 농도를 좋아하는 다양한 미생물이 발견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수 없다는 이야기누 맞지 않습니다.

염도가 높아 사해에는 물고기 등의 생물은 살기 힘든 환경인 것은 맞지만 박테리아나 다세포생물과 같은 미생물은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