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산책 코스를 걷다 보면 작은 연못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곳에 보면 물고기가 헤엄치는걸 볼 수 있는데.
이런 연못에 어떻게 물고기가 살고 있나요 ??
안녕하세요. 하품하는사자875입니다.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가장 그럴듯한 설명은 새가 옮긴다는 것입니다. 새가 부리나 다리, 깃털 등에 물고기 알을 붙인 뒤 먼 연못으로 날아가 떨어뜨린다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GOD_BLESS_JOO입니다.
평소에는 물줄기가 없는데 비가 오면 샘이 넘쳐서 물줄기가 생기죠. 그 때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고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산중에 있는 웅덩이에 붕어나 피라미가 사는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봅니다. 기사의 내용처럼, 알이 새들의 뱃속에 있다가 배변을 통해 이동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