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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하철에서 교류에서 직류로 바뀌는 구간은 어디인가요

제아는 지인이 우리나라 지하철에서도 교류구간이 있고 직류구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교류에서 직류로 바뀌는 구간은 어디어디가 있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전력 공급 방식이 교류(AC)에서 직류(DC)로 바뀌는 구간은 주로 서울교통공사 구간과 코레일 구간이 만나는 지점이며, 이 구간을 교직 절연구간이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1호선은 지하 서울역과 남영역 사이, 그리고 지하 청량리역과 회기역 사이에 이 구간이 있고, 4호선은 남태령역과 선바위역 사이에서 교류에서 직류로 전환되므로, 열차 내 조명이 잠시 꺼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 건설 방식의 차이로 인해 생긴 경계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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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동일한 전압과 전류를 사용하는데요. 가끔 변경되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 구간은 순간적으로 전력을 끊고 다시 연결해서 보통 일시적으로 전원이 다 꺼지고 다시 전력을 받는 곳입니다. 찾아 보니깐 1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일부, 공항철도 일부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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