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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전기를 공부하고 있는데, '지락'과 '단락'이 너무 헷갈립니다. 이것을 구분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전기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전기를 공부하고 있는데, '지락'과 '단락'이 너무 헷갈립니다. 이것을 구분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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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단락과 지락에서 락은 어디와 붙었다는 의미입니다.
전기는 특성상 저항이 작은 물체와 붙어서 순환하면 고전류가 발생하면서 열이나서 불이날수도 있습니다.
단락은 회로가 붙어서 그런거고 다른말로 합선이라고 합니다. (회로가 들러붙서서 강한 전류가 사이에 흐름)
지락은 도체가 지면과 붙어서 전기가 흐르는 상태이며 누전이라고 합니다.(샌다는거죠)
참고로 전기는 전위차에 의해(전압) 전위가 높은곳에서 낮은 쪽으로 흐릅니다. 단락의 지면은 땅인데 어스그라운드라고 해서 전위가 낮은쪽입니다. 보통 누전사고시 화재발생예방을위해 지면에 접지를 겁니다. 돼지코에서 중간 도체 부분이 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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