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입니다 너무 추운 날에 사람들이 몸을 부르르 떠는데요
그러다 보면도 찌뿌둥 하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왜 유독 추울때에는 사람이 몸을 부르르 떠는.거죠?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열을 내기 위한 몸의 자율적 작용입니다.
몸이 떨면서 열을 내려는거죠..
그래서 추워지면 전 일부러 다리 한날 길게 뻗고 떨어대죠..양아치스러움이 있긴 하지만 효과는 좋은거가터요..ㅎㅎ
안녕하세요. DTR동이입니다.
사람은 변온 동물로서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것을 항상성이라고 하는데요 항상 체온이 36.5도 정도 됩니다.그런데 추운데 가면 체온이 낮아지는데 온도를 높이기 위해 근육들이 떨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체온이 올라가고 한동안 떨다가 결국엔 안 떠는게 그런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겨울엔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이 정상보다 떨어지면 우리 몸은 체내에서 더 많은 열을 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근육은 반복적으로 수축·이완하면서 열을 내는데 이 때 근육이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몸이 떨리게 되는 것입니다.